새해의 시작 다이어리 추천

2024. 1. 2. 14:26배민생활

다이어리는 1년동안 나의 하루하루를 기록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쓰는 물건입니다.

매년 새해마다 다짐하지만 항상 실패하는 다이어트처럼.. 매번 똑같은 다이어리에 같은 내용들을 적는것도 지겨워서 올해는 좀 다른 느낌의 다이어리를 골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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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는 왜 쓰는건가요?
저는 원래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매년 1월달이면 항상 새해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데요, 매번 실패해서 올해는 좀 제대로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다이어리를 구매했어요. 아직 한달밖에 쓰지 않았지만 하루하루 기록하면서 내가 어떤 일을 했는지 되돌아보고 반성하기도 하고 앞으로의 다짐을 적어보기도 하면서 나름대로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내년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이어리를 써보는건 어떨까요?

 

 

 


어떤 다이어리를 사야하나요?
사실 제가 산 다이어리는 겉표지가 예뻐서 샀는데 속지가 너무 별로여서 다시 사려고 알아보는 중이에요. 속지 구성이랑 디자인 모두 고려하셔서 좋은 다이어리 사시길 바랄게요!

브랜드에서는 어떤 다이어리들이 있나요?
제가 선택한 건 몰스킨과 콜라보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입니다. 고급스러운 가죽 커버 디자인이라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고른 네이비 컬러는 한정판이라는 점! 그래서 더욱 끌렸어요. 이 밖에도 다양한 색상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말고 다른 좋은 상품 없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년형보다는 날짜형을 선호하는데요. 아무래도 매일매일 일정을 기록해야하다보니 한 눈에 보기 쉬운 일자형이 좋더라구요. 특히나 회사원분들이라면 더더욱이요! 그런 의미에서 요 아이는 딱 안성맞춤이었어요. 깔끔한 구성이라서 업무용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겠더라구요.

 

 

직접 만든 다이어리는 어떤 장점이 있나요?
제가 이 다이어리를 만들게 된 계기는 올해 초에 친구에게 선물받은 다이어리 덕분이었어요. 원래 쓰던 다이어리는 매일매일 일정을 적는 형식이었는데, 쓰다보니 내가 뭘 했는지 까먹기도 하고 나중에 다시 보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다이어리를 찾다가 우연히 문구점에서 산 수제 다이어리를 발견했어요. 너무 예쁘고 실용적이어서 다음번에 나도 이렇게 만들어봐야지 다짐했답니다.여러분만의 개성있는 다이어리를 만들어서 일년동안 알차게 채워나가시길 바랄게요!